주요 내용:
- 현물 금, 뉴욕 거래에서 1.45% 하락한 트로이 온스당 4,504.35달러
- COMEX 금 선물 0.30% 하락한 온스당 4,542.50달러
- 금, 2월 말 이란 분쟁 이후 약 1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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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현물 금은 화요일 뉴욕 거래에서 1.45% 하락한 트로이 온스당 4,504.35달러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달러 강세와 국채수익률 상승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금은 2월 말 이란 분쟁 발발 이후 약 14% 가치를 잃었다. 실질 국채수익률 상승과 달러 강세가 금의 전통적인 안전자산 매력을 약화시킨 것이다. CFRA 리서치의 뉴욕 소재 수석 투자전략가 샘 스토발은 "미국과 이란 간에 진정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시장이 반등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 금은 UTC 기준 02시 05분에 장중 저점인 4,482.79달러까지 하락했다. COMEX 금 선물은 온스당 4,542.50달러로 0.30% 하락 마감했으며, 앞서 아시아 거래에서 4,615.6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방향을 전환했다. 현물 은은 1.51% 하락한 온스당 76.90달러를 기록했고, COMEX 은 선물은 1.38% 상승한 온스당 77.25달러를 나타냈다. COMEX 구리 선물은 0.72% 오른 파운드당 6.425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달러 인덱스(DXY)는 0.37포인트 오른 99.46을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대부분의 위원이 인플레이션 지속 시 긴축을 선호한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금리 인상 기대가 재조정된 영향이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약 4bp 상승한 4.615%를 기록하며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의 기회비용을 높였다. 이 같은 금 하락은 취약한 미국-이란 휴전 협정에 균열 조짐이 나타난 상황에서도 발생했다. 미국이 방어적 공격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란은 휴전의 "심각한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금-은 비율은 약 60 근처를 유지하며 이날 세션에서 은의 상대적 강세를 반영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