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SPCX, 금요일 장 마감 후 러셀 1000 편입을 앞두고 3% 상승
- 유통 주식 비율이 5%에 불과해 단기적인 인덱스펀드 매수 영향 제한적
- 락업 해제를 통해 2027년까지 점진적 공급 증가 가능
주요 내용:

스페이스X(SPCX)는 금요일 장 마감 후 러셀 1000 지수에 편입될 것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잡으면서 3% 상승한 158달러 이상에 거래를 마쳤다.
"러셀 편입은 지수를 추종하는 모든 패시브 펀드에 강제 매수 세력을 만들어내지만, 유통 주식 수가 적기 때문에 실제 주식 수요는 헤드라인에 비해 미미합니다"라고 모닝스타의 애널리스트 재커리 에반스는 말했다.
이 주식은 지난 6월 12일 사상 최고 데뷔 이후 상승분의 대부분을 반납했다. 당시 공모가 135달러에서 225달러까지 급등했었다. 현재는 상장가인 150달러보다 5% 높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5거래일 동안 10% 하락했다. 스페이스X는 90.4% 성장주, 9.6% 가치주로 분류되어 러셀 1000에 편입되지만, 유통주식 기준 시가총액은 1,092억 달러로 CRSP 미국 전체 시장 지수 내 비중은 0.15%에 불과하다.
이번 편입은 스페이스X의 투자자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여러 벤치마크 편입 중 첫 번째다. 이 주식은 금요일부터 MSCI 지수에 편입될 자격을 얻었으며, 7월 6일에는 나스닥-100에 합류하지만, 최소 2027년 6월까지는 S&P 500에 편입될 수 없다. 향후 1년간 락업이 해제되면서 유통 주식 비율이 현재 5% 미만에서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에반스는 180일 후에도 30% 미만, 366일 후에도 50% 미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회사는 IPO에서 전체 주식의 5% 미만을 매각해 패시브 포트폴리오 내 지수 대표성이 제한적이다. 많은 지수가 유통주식 기준 시가총액을 가중치에 반영하기 때문에, 스페이스X는 CRSP 벤치마크에서 106번째로 큰 보유 종목이 된다.
"자유 유통 주식 수는 내부자 매도와 함께 증가하겠지만, 인덱스 펀드의 수요도 증가할 것이며, 이 두 요소가 서로 상쇄될 수 있습니다"라고 펜실베니아 대학의 니콜라이 루사노프 재무학 교수는 말했다.
CFRA의 애널리스트 키스 스나이더는 일론 머스크 CEO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내부자 매도가 일반적인 IPO 후 락업 해제 시점보다 더딜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 내부자는 표준적인 내부자보다 회사에 더 충성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기적인 스토리를 믿기 때문에 주식을 계속 보유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스나이더는 말했다.
주식의 최근 약세(5거래일 동안 10% 하락)는 고평가된 밸류에이션에 대한 전반적인 재평가와 인공지능 지출에 대한 열기 냉각을 반영한 것이라고 소스 자료는 전했다. 오픈AI는 스페이스X의 데뷔 후 부진을 계기로 자체 IPO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