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요약:
- Nebius, 6월 10일 6.43억 달러 규모의 Eigen AI 인수 완료
- 이번 계약으로 Nebius의 풀스택 AI 클라우드 플랫폼에 추론 최적화 기능 추가
- NBIS 주가, 나스닥-100 편입 앞두고 연초 대비 212% 급등
주요 요약:

Nebius(NBIS)가 6.43억 달러 규모의 Eigen AI 인수를 완료하며 자사 AI 클라우드 플랫폼에 추론 최적화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AI 산업이 모델 학습에서 실시간 AI 추론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수익성이 높은 워크로드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Nebius의 아르카디 볼로즈(Arkady Volozh) 최고경영자는 "이번 인수로 Nebius는 AI 가치 사슬의 핵심 요소, 즉 대규모 프로덕션 배포를 위한 모델 최적화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5월 1일 발표된 이번 계약은 필요한 규제 승인을 받은 후 6월 10일에 종료됐으며, Eigen AI의 추론 및 모델 최적화 기술을 자사 기술로 흡수하게 됐다. Nebius는 또한 Tavily를 인수해 경영진이 말하는 추론 워크로드를 위한 "토큰 공장" 플랫폼을 구축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 3.99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684% 증가)를 기록했으며, 조정 EBITDA는 전년도 적자에서 1.295억 달러 흑자로 전환됐다.
이번 인수는 Nebius가 2026년을 목표로 225억 달러 규모의 공격적인 자본 지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회사는 연말까지 최대 1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펜실베이니아주에 기가와트 규모의 AI 팩토리, 영국 시설에 약 21억 달러, 미주리주에 대규모 복합단지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지출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174억 달러 GPU 인프라 계약, 메타 플랫폼스와의 5년간 270억 달러 계약, 엔비디아의 20억 달러 전략적 투자를 포함한 수주 매출에 기반하고 있다.
Nebius 주가는 연초 대비 약 212% 상승했다. 이는 6월 22일자 나스닥-100 편입과 회사의 빠른 펀더멘털 모멘텀을 반영한 결과다. 지수 편입으로 인해 해당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로부터 기계적인 매수 압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의 추론 워크로드로의 전략적 전환은 AI 산업이 자본 집약적인 모델 학습에서 실시간 프로덕션 배포로 이동함에 따라 더 높은 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위치를 제공한다. 전 OpenAI 연구원 레오폴트 아셴브레너(Leopold Aschenbrenner)가 운용하는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Situational Awareness)는 26억 달러에 Nebius 지분 5.6%를 인수하며 물리적 인프라가 AI 발전의 진정한 병목 현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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