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코파일럿 및 애저 관련 허위 주장에 대한 증권 사기 집단 소송이 MS에 제기됨
- 1월 29일 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과 코파일럿 공개 후 주가 10% 하락
- 원고 대표 선정 마감일은 2026년 8월 11일, 워싱턴 서부지방법원
핵심 요약: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를 상대로 한 증권 사기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 원고는 회사가 코파일럿(Copilot) AI 제품과 애저(Azure) 클라우드 플랫폼의 실적에 대해 투자자들을 오도했으며, 이 사실이 지난 1월 말 드러나면서 주당 48.13달러(10% 하락)의 시장 가치가 증발했다고 주장한다.
소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이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어 광범위한 사용자 채택을 이끌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기능 장애로 인해 사용자 채택이 감소했다"고 적시했다. 이 사건(City of St. Clair Shores Police and Fire Retirement System, et al. v. Microsoft Corp.)은 미국 워싱턴 서부지방법원에 계류 중이다.
이 소송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6년 1월 28일 사이에 마이크로소프트 증권을 매수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29일 애저 성장률이 둔화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프리미엄 고객이 단 1,500만 명에 불과해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공개했다. 주가는 단 하루 만에 481.63달러에서 433.50달러로 추락했다. 2월 3일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은 "혼란스러운 브랜드 포지셔닝과 상호운용성 문제"가 코파일럿을 괴롭혀 경쟁 제품에 시장 점유율을 빼앗겼다고 보도했다.
소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 제품에 심각한 브랜드 포지셔닝, 사용자 경험 및 상호운용성 문제가 있었다는 점, 자사의 주력 AI 모델이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경쟁사에 뒤처졌다는 점, 그리고 회사가 코파일럿의 경쟁력 개선을 위해 수백억 달러 규모의 GPU 및 CPU 용량을 애저에서 전환해야 했다는 점을 공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투자자들은 2026년 8월 11일까지 원고 대표 자격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소송은 클라우드 성장 둔화와 알파벳(Alphabet Inc.)의 구글 및 아마존닷컴(Amazon.com Inc.)의 AWS와의 치열한 AI 경쟁으로 이미 압박을 받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 주가에 법적 불확실성을 더했다. 오는 10월 말 예정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음 분기 실적 발표는 회사가 애저 성장률을 안정화하고 코파일럿 채택이 개선되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할 첫 번째 중대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본 문서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