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카슈카리, 3월 전망(1회 인하)을 뒤집고 2026년 1회 금리 인상 전망
- 익일물 인덱스 스와프, 12월까지 12bp 긴축 반영…1월엔 75bp 인하 반영
- 2년물 금리 4bp 상승한 4.09%, 매파적 전환에 금리 기대 재평가
핵심 요약: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닐 카슈카리가 2026년 전망을 극적으로 뒤집으며 금리 인하 전망에서 금리 인상 전망으로 선회했다. 그는 포워드 가이던스 없이 운영하는 것의 효과를 평가할 필요성을 근거로 제시했다.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닐 카슈카리는 금요일, 올해 연방준비제도(Fed)가 한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3월 전망에서 연말까지 한 차례 인하를 예상했던 것에서 극적으로 선회한 것이다. 연방기금금리는 2023년 7월 이후 5.25%~5.50%로 동결되어 20여 년 만에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Fed는 15차례 연속 회의에서 변경 없이 긴축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카슈카리는 "3월에는 연말까지 한 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6월까지 연말까지 한 차례 인상으로 수정했다"며 "포워드 가이던스가 없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 12월 2024년 3회 인하를 제시한 Fed의 점도표에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던 카슈카리는 금리 설정 위원회 내에서 가장 매파적인 위원 중 한 명으로 일관되게 분류되어 왔다.
이번 전환은 금리 기대의 광범위한 재평가와 맥을 같이한다. 익일물 인덱스 스와프는 현재 2026년 12월 회의까지 약 12bp의 긴축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연초 75bp 이상의 인하가 반영되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이러한 변화는 끈적이는 인플레이션(Fed 선호 지표인 근원 PCE 디플레이터가 5개월 연속 3%를 상회)과 5월 17만 2,000개의 일자리 증가(컨센서스 8만 5,000건을 크게 상회)로 입증된 탄탄한 노동시장에 의해 촉발되었다.
카슈카리의 발언 이후 국채 수익률은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4bp 오른 4.09%, 10년물 금리는 3bp 오른 4.37%를 기록했다. 달러 인덱스는 101.20 근방을 유지했으며, USD/JPY는 161.74까지 상승하며 역사적으로 일본 당국의 구두 개입을 촉발했던 162선에 근접했다. S&P 500 지수는 7,368로 큰 변동 없이 거래를 마쳤으며, 부동산과 유틸리티 등 금리 민감 업종이 하락하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카슈카리의 매파적 전환은 Fed의 6월 경제전망요약(SEP)에서 중간 위원들이 2026년 25bp 인하 1회를 예측한 것과 대비된다. 이는 3월 SEP의 3회 인하에서 축소된 수치다. 점도표는 정책 결정자들 사이의 의견 분열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19명의 위원 중 7명은 올해 금리 인하가 없을 것으로 전망한 반면, 4명은 2회 이상의 인하를 전망했다. Fed의 SEP가 사이클 중반에 인하에서 인상으로 선회한 것은 마지막으로 2022년, 중앙은행이 처음에는 점진적 정상화를 시사했다가 긴축 캠페인을 가속화했을 때였다.
이러한 영향은 단기 금리 기대를 넘어 확장된다. 2026년 금리 인상은 2023년 7월 Fed의 최종 25bp 인상 이후 첫 번째 금리 인상이 될 것이며, 긴축 사이클 역사상 가장 긴 동결 기간을 깨는 것이다. 위험 자산의 경우 재평가가 이미 시작됐다. S&P 500은 6월 12일 사상 최고치 대비 3.2% 하락했으며, 블룸버그 미국 종합 채권 지수는 최근 5주 중 4주 동안 마이너스 총수익률을 기록했다. 다음 FOMC 회의는 7월 28~2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연방기금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