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요점: 홍콩 기술주 벤치마크 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반도체주의 오후 반등을 중국 규제 당국의 전자상거래 거물들에 대한 단속이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요 요점: 홍콩 기술주 벤치마크 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반도체주의 오후 반등을 중국 규제 당국의 전자상거래 거물들에 대한 단속이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홍콩의 기술주 벤치마크는 중국 규제 당국의 전자상거래 대기업들에 대한 제재로 인해 반도체주의 오후 반등에도 불구하고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항셍테크지수는 목요일 베이징 시장 감독 당국이 알리바바 그룹과 JD닷컴에 대해 기만적 마케팅 관행을 경고하면서 1.46% 하락했으며, 이는 홍콩 증시 전반을 끌어내렸습니다.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tate Administration for Market Regulation)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대해 기만적인 판촉 전술을 경고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상대적으로 정책적 안정기를 누리며 홍콩 상장 기술주 랠리를 지지해왔던 중국 인터넷 업계에 새로운 규제 리스크를 더하는 것입니다.
알리바바 그룹(9988.HK)은 5% 급락했으며, 장중 5.9%까지 낙폭을 확대했다가 일부 회복했습니다. JD닷컴(9618.HK) 역시 하락했습니다. 텐센트 홀딩스(0700.HK)는 2% 하락했고, 바이두(9888.HK)는 3% 떨어졌습니다. 항셍지수는 0.65% 하락하며 2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대형 기술주의 약세가 지수 하락의 주요 요인이었으며,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업종이 지수 하락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오후 거래에서 반도체주는 초반 손실을 만회하며 랠리를 펼쳤습니다. 몬타지 테크놀로지(Montage Technology, 澜起科技)가 6% 급등했고, 기가디바이스(GigaDevice, 兆易创新)는 5% 상승했으며, 화홍 반도체(Hua Hong Semiconductor, 华虹宏力)와 SMIC(中芯国际, 0981.HK)는 각각 1% 이상 올랐습니다. 반도체 업종의 반등은 항셍테크지수가 장중 한때 2.5%까지 하락했던 낙폭을 축소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는 반도체 섹터로의 순환매가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도체주, 오후 반등 주도
오후 장에서 반도체주의 회복세는 시장 전반의 낙폭을 축소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몬타지 테크놀로지의 6% 상승이 반도체 업종 상승을 주도했고, 기가디바이스가 5% 올랐습니다. 이러한 반등은 기술주 전반의 매도 압력 속에서도 이루어져, AI 인프라 구축이 지속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반도체 종목에서 가치를 찾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도체 업종의 회복력은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주의 부진과 대조를 이루며, 기술 업종 내에서 투자 심리가 엇갈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엇갈린 흐름은 AI 모델 개발업체들에게도 확대되었습니다. 지푸 AI(Zhipu AI, 智谱)는 1% 상승한 반면, 미니맥스(MINIMAX)는 4% 하락하며 투자자들이 중국의 치열한 AI 업계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려내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대조적인 움직임은 보다 명확한 수익화 전략을 가진 기업에 투자자들이 선별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부각시킵니다.
전자상거래에 대한 규제 압력은 베이징이 기술 산업 성장을 촉진하려는 의지와 소비자 보호 조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해당 업종의 단기 전망에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항셍테크지수는 이제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지난달 랠리 이후의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습니다.
본 문서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