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플러터, 2026 월드컵 기간 분당 최대 10만 건의 배팅 예상
- 2022년 결승전, 약 15억 시청자 기록하며 벤치마크로 작용
- 이번 대회, 플러터의 2분기/3분기 주요 매출 촉매제로 부상
핵심 요약: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는 2026년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분당 최대 10만 건의 배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해당 대회를 역사상 가장 큰 도박 이벤트로 만들 수 있는 규모다.
피터 잭슨(Peter Jackson) 플러터 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는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약 15억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으며, 올해 대회의 참여율은 이전 모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사의 인프라는 주요 경기 중 분당 10만 건의 배팅이라는 최대 수요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고 말했다.
이번 전망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6월 11일 개막하는 한 달간의 대회에 대한 스포츠 배팅 수요의 규모를 보여준다. 미국 최대 스포츠북인 팬듀얼(FanDuel)을 소유한 플러터는 예상되는 베팅 급증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위치에 있다. FIFA 데이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전 세계적으로 약 15억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2026년 대회는 12개 조로 구성된 48개 팀으로 확장됐으며, 7월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까지 총 104경기가 예정돼 있다. 팬듀얼 배당률에 따르면 스페인이 +450으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이며, 프랑스 +470, 잉글랜드 +650이 그 뒤를 잇는다. 공동 개최국인 미국 남자 대표팀의 우승 배당률은 +6000이다.
이번 배팅 붐은 2분기와 3분기 플러터의 주요 매출 촉매제로 작용한다. 경쟁사인 드래프트킹스(DraftKings)와 베트MGM(BetMGM)도 프로모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스포츠북은 대회를 앞두고 신규 사용자를 위해 약 6,000달러에 달하는 가입 보너스를 묶어 제공하고 있다. 플러터 주가는 올해 들어 화요일 종가 기준 약 20% 상승해 S&P 500의 8%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됐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