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 FedEx 4분기 매출 2500억 달러, 전년 대비 13% 증가
- 조정 주당순이익(EPS) 6.31달러로 전년 6.07달러 상회
- 2026 회계연도 매출 11% 성장 전망, EPS 16.90~18.10달러 예상
주요 내용:

FedEx가 4분기 매출 250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2026 회계연도에는 11% 성장을 전망했다.
FedEx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6.31달러로, 전년 동기 6.07달러를 상회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익스프레스(Express) 및 그라운드(Ground) 부문 전반에 걸친 강력한 가격 결정력에 힘입은 것이라고 테네시주 멤피스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설명했다.
매출 250억 달러는 전년 4분기 대비 29억 달러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실적 발표에서 시장 컨센서스 추정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FedEx는 2026 회계연도 매출이 약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정 EPS는 16.90~18.10달러 범위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망은 4분기 실적을 끌어올린 가격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화물 및 물류 업종은 업계 전반의 타이트한 공급과 규율 있는 가격 책정의 수혜를 입고 있다. 경쟁사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UPS)는 다음 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또 다른 물류 수요 지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FedEx 주가는 화요일 310.75달러에 마감하며 전일 대비 5.5% 하락했고, 연초 이후 상승분(약 10.6%)을 일부 반납했다. 해당 주식은 지난 12개월간 약 11% 상승했다.
이번 가이던스 상향 조정은 경영진이 신회계연도에도 수요와 가격 결정력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은 9월에 있을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부문별 마진 세부 내용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