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T가 싱가포르 의료서비스 제공업체 HMI Medical의 지분을 약 6억 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최종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EQT가 싱가포르 의료서비스 제공업체 HMI Medical의 지분을 약 6억 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최종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EQT가 싱가포르 기반 의료서비스 제공업체 HMI Medical의 지분을 약 6억 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는 스웨덴계 사모펀드가 아시아 의료서비스 부문의 거래 활황 속에서 헬스케어 투자에 대한 엑시트(자금회수)를 모색하는 움직임이다.
HMI Medical 매각 절차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이 익명을 요구해 전했다. EQT는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EQT는 3월 말 기준 약 3100억 달러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하며 사모자본, 인프라, 부동산 및 사모부문 전반에 걸쳐 운용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HMI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병원, 전문의료센터, 1차 진료 클리닉, 외래진료 시설 및 의료교육 사업을 운영하며 매년 수백만 명의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남아 3개국에 걸친 이 그룹의 다국적 입지는 지역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는 일반적으로 아시아의 성장하는 의료서비스 수요에 노출되길 원하는 전략적 바이어와 재무적 투자자들의 관심을 동시에 끌어들이는 특징이 있다.
소스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 의료서비스 부문의 거래 활동은 증가하는 환자 수와 헬스케어 지출 확대에 힘입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확장하는 중산층과 도시화는 매력적인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에 투자자들은 역내 가장 유망한 병원 및 전문 진료 자산에 대한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보여주는 최근 거래로는 Ontario Teachers' Pension Plan Board가 지난해 인도 병원 운영사 Sahyadri Hospitals를 약 7억 달러에 매각한 건과 2024년 IHH Healthcare가 말레이시아 Island Hospital을 9억 달러에 인수한 건이 있다.
EQT의 경우, 6억 달러 규모의 매각은 아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사모펀드 시장 중 하나인 헬스케어 투자에서 의미 있는 엑시트가 될 전망이다. 싱가포르는 잘 규제된 의료 시스템과 역내 의료관광 허브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며 헬스케어 딜메이킹의 허브로 부상했다. HMI 매각의 결과는 동남아 헬스케어 자산에 대한 밸류에이션 참고 지표를 제공할 수 있으며, 사모펀드들이 경기방어적이면서도 성장 지향적인 섹터로 자본을 이동시키면서 이 지역의 거래량은 증가 추세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