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CICC는 팝마트에 대해 목표주가 218홍콩달러를 유지하며 업종 내 아웃퍼폼 의견을 재확인
- 라부부는 FIFA 월드컵 개막식에 등장한 최초의 서드파티 IP로 기록
- CICC는 2026회계연도 조정 주가수익비율 16배 기준 동종목이 19%의 상승 여력을 보유 중이라고 분석
핵심 요약:

CICC는 라부부의 2026 FIFA 월드컵 개막식 등장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팝마트에 대한 업종 내 아웃퍼폼 의견과 목표주가 218홍콩달러를 유지했다.
CICC 애널리스트들은 6월 16일 보고서에서 "라부부의 월드컵 개막식 등장은 FIFA 역사상 서드파티 IP가 피처링된 첫 사례로, 이는 미주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2026회계연도 및 2027회계연도 조정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330억 위안, 1,550억 위안으로 유지했다. 팝마트의 2026회계연도 조정 주가수익비율은 16배로, 19배 목표 배수에 미달하지만 이는 현재 주가 대비 19%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동종목의 2027회계연도 조정 주가수익비율은 13배다.
팝마트 주가는 매장 조정과 제품 계획을 포함한 '피트스톱 유지보수(pit stop maintenance)' 전략을 회사가 실행하면서 압박을 받아왔다. 그러나 월드컵 노출은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와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 등 이전 브랜드 모멘텀과 결합해 회사의 글로벌 확장, 특히 미주 지역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자상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6월 12일 개막식 이후 일부 라부부 제품의 거래량은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30배 급증했으며, 관련 검색어는 300% 증가했다. 원래 가격이 599위안이었던 'Catch the Win Vinyl Plush Doll'은 중고 시장에서 최대 660위안까지 웃돈이 붙어 거래됐다. 포이존에서는 'The Monsters x FIFA' 시리즈의 시크릿 레어 글라스 컵이 정가 59위안 대비 67배 오른 359479위안에 거래됐다.
팝마트는 IP 노출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플래그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 속도를 늦춰 장기적 가치를 보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CICC는 조정 효과가 나타나면서 3분기부터 해외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와 등급 유지는 CICC가 이번 월드컵 등장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구조적 촉매제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은 브랜드 모멘텀이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팝마트의 3분기 해외 매출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