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BHP 신임 CEO 브랜든 크레이그, 미주 사업을 두 개의 지역 역할로 분할
- 제시카 패럴, 북미 사장 임명 및 남미 임시 대표 겸임
- 에드가 바스토, 9월 1일부터 최고 기업 성과 책임자로 전환
핵심 요약:

BHP그룹 신임 CEO 브랜든 크레이그는 7월 1일자로 회사의 미주 사업을 두 개의 지역 역할로 분할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대 광산기업인 BHP의 수장직을 마이크 헨리로부터 승계하기에 앞선 조치다.
크레이그는 성명을 통해 "이번 신규 임명은 BHP의 전략을 실행하고 성장 의제를 추구하는 데 필요한 적절한 기술, 경험 및 관점의 조합을 갖춘 조직 역량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BHP 니켈 사업부의 전 수장이었던 제시카 패럴은 7월 1일부터 북미 사업을 총괄하며, 회사가 영구 후보자를 채용할 때까지 남미 임시 사장을 겸임한다. 현재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에드가 바스토는 9월 1일부터 새로 신설된 최고 기업 성과 책임자(Chief Enterprise Performance Officer) 역할로 전환하며, 건강, 안전 및 보안에 대한 책임은 유지한다. 호주 사장 제럴딘 슬래터리는 또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구리 사업에 대한 책임을 맡아 회사의 호주 운영 자산을 단일 리더십 구조 아래 통합하게 된다.
이번 개편은 헨리가 2020년 1월 취임한 이후 BHP의 가장 큰 지도부 개편이다. 헨리는 포트폴리오 단순화와 구리 및 칼리 노출 확대를 통해 광산업체를 이끌었으며, 링크드인 이별 게시글에서 자신의 임기를 "엄청난 특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우리는 함께 BHP를 더 안전하고 생산성이 높은 기업으로 만들었으며, 세상이 필요로 하는 금속과 광물을 지속 가능하게 공급할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서게 했다"고 적었다.
시가총액 기준 최대 광산기업인 BHP는 전동화와 탈탄소화와 연계된 원자재 쪽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왔다. 칠레, 페루,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 걸쳐 있는 구리 사업은 이러한 전략의 핵심 축이 되고 있다. 미주 지역의 새로운 조직 구조는 리오틴토 및 글렌코어와 구리 성장을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해당 자산에 대한 보다 지역화된 관리 감독을 추진하려는 의지를 시사한다.
현재 미주 사장인 크레이그는 5월 CEO로 지명됐으며, 7월 1일 공식적으로 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의 취임은 BHP가 필수 광물에 대한 수요 증가와 공급망에 대한 지정학적 정밀 조사 강화라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운영 환경을 헤쳐나가야 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