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BASF는 코팅 사업을 칼라일에 77억 유로에 매각 완료했다.
- 독일 화학 대기업은 새 법인 Surventis의 지분 40%를 보유한다.
- 이번 거래는 코팅 부문 가치를 2024년 EBITDA의 13배로 평가했다.
핵심 요약:

BASF는 6월 30일 코팅 사업을 칼라일에 77억 유로에 매각 완료하며, 새로 설립된 Surventis의 지분 40%를 보유하게 됐다. 독일 화학 대기업은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BASF 그룹 마르틴 브루더뮐러 회장은 "이번 성공적인 거래 종결은 'Winning Ways' 전략 실행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40%의 지분을 유지함으로써 코팅 사업의 미래 가치 창출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BASF는 거래 종결 시 약 58억 유로의 세전 현금 수익을 확보했다. 2025년 10월에 완료된 장식용 페인트 사업 매각과 합산하면, 기존 코팅 부문의 기업 가치는 87억 유로에 달하며 이는 2024년 특별 항목 제외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상각 전 이익)의 약 13배에 해당하는 배수다. Surventis는 BASF의 자동차 OEM 코팅, 자동차 보수용 코팅 및 표면 처리 사업을 포괄한다.
이번 거래는 상당한 주주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BASF가 소수 지분을 통해 상승 잠재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익은 중단 영업 손익에 반영되어 그룹 순이익과 주당순이익을 증가시킬 전망이다. BASF는 이달부터 Surventis에 대한 40% 지분을 지분법으로 회계 처리할 예정이다.
코팅 업계에서는 최근 거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코베스트로는 7월 1일 태국과 미국에 있는 이전 벤코렉스(Vencorex)의 HDI 유도체 공장 2곳을 인수 완료하며 고급 코팅 및 접착제용 폴리우레탄 공급망을 확장했다. 이 시장에서 Surventis도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칼라일에게 이번 인수는 특수 화학 분야에서 가장 큰 투자 중 하나로, 자동차 및 산업 최종 시장 전반에 걸쳐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사업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BASF는 Winning Ways 프로그램 아래 핵심 전략 부문으로 자원을 재배치할 방침이다. 58억 유로의 현금 유입은 자사주 매입, 부채 축소 또는 잔여 사업에 대한 추가 투자 등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